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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0대 첨단기술 특허 중 6개 분야서 日 제쳐

청우특허법률사무소 0 2,953 2020.02.13 11:51
등록 2020-02-12 15:18:43
닛케이, 2000~2019년 첨단 특허 10대 분야 조사 결과 분석 보도
2017년 기준 6개 분야서 韓이 日 앞서
중국은 10개 중 9개 분야서 모두 선두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0대 특허 출원 건수에서 한국이 6개 분야에서 일본을 제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은 10개 분야 가운데 9개 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12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은 지적재산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는 아스타 뮤제와 공동으로 2000~2019년 인공지능(AI)·양자컴퓨터·재생의료·자율운전·블록체인·가상현실(VR)·도전성고분자·리튬 이온 전지·드론·사이버 시큐리티 등 10개 분야에 대한 특허 출원 건수를 집계해 분석한 결과를 보도했다.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0~2019년 10개 분야의 총 특허 출원 건수는 약 34만 건이었다.

중국은 약 13만 건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각각 20%를 차지하는 미국과 일본을 가볍게 제쳤다.

중국은 연중 데이터가 총 집계된 가장 최근 연도인 2017년 기준 10개 분야에서 양자컴퓨터 부분만 미국에 1위를 내어주고 나머지 9개 분야에서 모두 선두를 달렸다.

특히 닛케이가 비주얼 그래픽으로 정리한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한국은 2017년 기준 총 6개 분야에서 일본을 제쳤다.

2017년 한국은 AI 3위, 재생의료 3위, 블록체인 3위, 사이버 시큐리티 3위, VR 3위, 드론 3위를 차지하며 일본을 제쳤다. 자율주행 4위, 리튬 이온 전지 4위, 도전성고분자 3위였다. 양자컴퓨터 부분에서는 5위 안에 들지 못했다.

10개 분야 모두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응용이 기대되는 핵심 기술이다. 신문은 AI 기술이 선행된다면 자율주행 운전, 재생의료 부분 등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 10대 분야 기술 패권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가능성이 있다고 풀이했다.


◎[출처] 공감언론 뉴시스 2020.2.12일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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